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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한다 ,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일을 가지고 남을 속이려 할 때 이르는 말. 하늘 보고 주먹질한다 , 당치도 않은 행동을 함을 이르는 말. 쾌락의 꽃을 탐하는 사람을 죽음이 잡아가는 것은 잠자고 있는 촌락을 홍수가 쓸어감과 같다. -성전 조금 아는 바가 있다 해서 스스로 뽐내며 남을 깔본다면 장님이 촛불을 들고 걷는 것 같아 남은 비춰 주지만 자신은 밝히지 못한다. -법구경 나는 임관 이래 항상 다음 네 글자를 지켜왔다. 즉 근(勤)은 직무에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. 근(謹)은 몸과 마음을 삼가는 것. 화(和)는 서로 화목하는 것. 완(緩)은 일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용하게 천천히 처리하는 것. 이것에 대해 어느 사람이 처음 세 글자인 근(勤), 근(謹), 화(和), 완(緩)은 어떤 것이냐고 따지자, 장관은 정색을 하고 세상의 실패는 모두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있다고 가르쳤다 한다. 장관(張觀)이 한 말. -소학 서리가 내린다. 머지않아 얼음의 계절이 오리라. 먼저 오는 조짐을 보고 곧 미래를 추측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. -역경 마음속에 의심이 있는 자는 그 논리가 일관되지 않고 지리멸렬한 곳이 나타나게 된다. -역경 앞에 다가오는 험난한 것을 보고 가던 길을 멈추는 자는 그야말로 지혜있는 사람인 것이다. -역경 오늘의 영단어 - rectification : 바로잡기, 교정, 시정오늘의 영단어 - wail : 울부짖다, 통탄하다